'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사촌동생인 프로 골퍼 김우현이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과 프로 골퍼 김우현의 사촌 관계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의 싱글라이프 '용산의 강한 남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모 집을 방문한 강남은 사촌지간인 프로 골퍼 김우현과 만났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고, 강남은 "쟤 지금 3억 있다"라며 경기 우승 소식을 전했다.
또 강남은 통장 잔고가 총 3442원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김우현에게 "돈 내놔라. 일본 가면 아빠가 네 얘기 밖에 안 한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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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