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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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114 상담원 당황시킨 '4차원 매력'

기사입력 2014.10.03 23:54 / 기사수정 2014.10.03 23:54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사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사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의 싱글라이프 '용산의 강한 남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집 앞 마당에 난 잡초를 모두 뽑았지만, 처리 방법을 몰라 고민했다. 결국 강남은 114에 전화를 걸었다.

강남은 "집 마당에 잡초가 많아서 뽑았다. 어떻게 버려야 될지 모르는데 어디다 물어보면 돼요?"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상담원은 친절하게 청소 행정과로 안내해줬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114는 전화번호 알려주는 곳이다"라고 설명했고, 파비앙은 "120번한테 전화하면 된다"라며 다산 콜센터를 추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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