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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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 라오스 야시장 전도사로 변신했다

기사입력 2014.10.03 22:34 / 기사수정 2014.10.03 22:36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공항패션을 준비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공항패션을 준비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바로가 야시장 전도사로 나섰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9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루앙프라방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꽃청춘 3인방은 야시장에서 쇼핑을 강행하기로 마음 먹었고, 세 사람은 의견을 모아 라오스 전통의상으로 공항 패션을 꾸미자고 얘기했다.

이에 바로는 유연석에게 용돈을 받자 곧장 자신이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입하러 갔고, 공항에서 입을 곳가지와 모자, 그리고 화구통, 그 안에 넣을 그림까지 구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바로는 "사실 야시장에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보니 너무 재미 있었다. 만낍에 사먹는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라며 야시장의 매력을 찬양했다.

특히 바로는 현지에서 구입한 수제 노트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급기야 노트의 냄새를 맡으며 킁킁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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