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0
사회

차범근 아들 차세찌, 폭행혐의로 입건…누리꾼도 '관심'

기사입력 2014.10.03 20:14

한인구 기자
차범근 아들 차세찌(맨 오른쪽) ⓒ 엑스포츠뉴스DB
차범근 아들 차세찌(맨 오른쪽) ⓒ 엑스포츠뉴스DB


▲ 차범근 아들 차세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가 클럽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차세찌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이날 오전 3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주변에서 김모씨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김씨를 데리가 나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며 경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차세찌가 아들이었군. 딸인 줄 알았다"(아이디 an*****), "차하나 차두리 차세찌"(HO****), "근데 이름이 차세찌?"(xu****) 등의 글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