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 송지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수줍은 소녀에서 완연한 여자로서의 변신을 예고한 시크릿 송지은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거듭났다.
2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시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시스루 뱅 앞머리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으며, 회색 니트와 화이트 컬러 아우터를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을 뽐냈다.
한편 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에서 최근 솔로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송지은은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히트 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야심작 '예쁜 나이 25살'로 꾸준히 솔로로 활동했던 송지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댄스 타이틀 곡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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