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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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소유, 음악으로 인정받고 예능에서도 입담 펼쳐"

기사입력 2014.10.03 00:48 / 기사수정 2014.10.03 00:48

고광일 기자
말문이 트인 소유 ⓒ JTBC '썰전-예능심판자'
말문이 트인 소유 ⓒ JTBC '썰전-예능심판자'


▲ 썰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멤버 한두명으로 뜨기 시작한 아이돌은 누구일까.

2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개인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에 대해 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한, 두 명이 뜨기 시작하면서 멤버 전체가 뜬 아이돌로 씨스타, 씨엔블루, 2AM 등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그룹 씨스타를 예로 들며 "그룹내 인지도가 적었던 소유는 본업인 음악 '썸' '틈'으로 인정을 받은 후 예능쪽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1년 전 '화신'에 출연했을 때와 다르게 얼마 전 '세바퀴'에서는 자신감 있는 입담을 펼쳐 완전 딴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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