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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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탕웨이 "혼자 왔지만 기분 좋다" 참석 소감

기사입력 2014.10.02 22:13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탕웨이 ⓒAFPBBNews = News1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탕웨이 ⓒAFPBBNews = News1


▲부산국제영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로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탕웨이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탕웨이는 개막식 시작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혼자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맡았으며, 오후 8시부터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대만 영화 '군중 낙원'(감독 도제 니우)이 상영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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