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하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한다.
신하균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미스터 백' 출연을 확정 지었다. 대본을 보고 출연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됐다.
'미스터 백'은 돈밖에 모르고 평생을 살던 70대 호텔 사장이 어느 날 30대 초반의 젊음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하균은 주인공 최고봉으로 분해 노인과 젊은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빛과 그림자', '제왕의 딸 수백향'의 이상엽 PD와 '응급남녀'의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11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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