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 와이후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남성듀오 바이브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와이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바이비는 오는 3일 오후 3시 코엑스 G20 광장에서 베스트 앨범 'MEMORIES' 발매 기념행사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팬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바이브의 신곡 'Because I Love'를 비롯해 18일 19일 진행되는 콘서트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혀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행사는 강남페스트벌의 홍보 및 강남 한류 스타거리의 홍보를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이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바이브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바이브는 팬 사인회 시작 전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 압구정동 강남 압구정동 한류 스타거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바이브 소속사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측은 "바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 사인회 이므로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며 "멤버 전원이 사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대해 상당히 신경 쓰기에 주최 측과 충분한 상의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팬 사인회 이후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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