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임시완 ⓒ 스타제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나인뮤지스 민하의 웃음을 자아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업무시간 중 딴짓하는 신입사원 임시완과 민하의 뒷모습을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인뮤지스 민하는 핑크 빛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가녀린 손으로 카드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 임시완 역시 회사원의 상징 흰 와이셔츠를 입고 핀볼 (Pinball)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재미를 배가 시켰다.
임시완과 민하는 각각 tvN의 금토 드라마 '미생'과 '아홉수 소년'에서 신입사원으로 열연 중에 있다. 나인뮤지스 민하는 현재 방영중인 '아홉수 소년'에서 퀸카 신입사원 고은 역을 맡아 영광-수진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주는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임시완은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10월 17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민하가 출연하는 tvN 금토 드라마 '아홉수소년'은 매주 금, 토 8시35분 방송되고 있으며, 17일부터는 임시완 주연 '미생'이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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