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수영이 감우성의 따뜻한 위로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내생애 봄날'은 8.3%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11.1%)을 기록했던 9월 18일 이후 방송 이후 4회 연속 하락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9%, KBS2 '아이언맨'은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세 편 모두 저조한 시간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 '내생애 봄날' 5회에는 동하(감우성)가 아내의 심장이 봄이(최수영)에게 이식됐단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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