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 KBS
▲ 풀하우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4.2%)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풀하우스'에서는 김지민이 조우종에 관해 이야기했다.
'풀하우스'에서 김지민은 "조우종 아래층에 내가 사는데 그 얘기를 '풀하우스'에서 얘기했다. 그런데 기사에 '김지민, 조우종 아래로 이사 간 이유는?'이라고 기사가 나더라"고 억울함을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서울에 집이 많은데 꼭 그걸 사더라"고 했다. 그러자 송중근은 김지민을 향해 "행복한 거다. 같이 살아도 기사 안 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나의도시'는 2.8%, MBC '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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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