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사를 끝냈다.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정인은 남자친구와 함께 이삿짐을 쌌다. 남자친구는 최정인 집에 있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보며 쓴 소리를 했다. 또 고양이 캐릭터로 된 물건들로 가득찬 진열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새 집으로 간 둘은 새로 산 쇼파를 조립하며 이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남자친구 유성찬은 최정인에게 "고생했다. 이사하느라"라며 손을 잡아줬다.
이에 최정인은 "응 고맙다. 근데 다신 안 도와 줄 거지?"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유성찬은 "그럼. 이사의 'ㅇ'도 꺼내지 마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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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