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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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최정인 "남친과 이별 생각하기 싫다" 눈물

기사입력 2014.10.01 23:35 / 기사수정 2014.10.01 23:35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의 위기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의 위기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다는 남자친구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최정인은 "그냥 오빠가 그렇게 시간을 갖자고 했다. 그래도 거의 2년 가까이 만나면서 옆에서 많이 힘도 돼주고 타지에서 혼자 사는데 그래서 정말 별로 끝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말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그냥 좋게 마무리를 짓고 싶었다. 오빠한테 화내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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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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