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에 이민정 근황 화제 ⓒ W
▲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에 이민정 근황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협박녀 사건과 함께 이민정의 화보도 관심을 끈다.
이민정은 10월1일 론칭하는 토리 버치 워치의 첫 뮤즈로서 패션지 W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민정의 24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이민정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 화보는 이병헌 집 사달라 요구한 협박녀 사건이 알려진 뒤여서 관심을 모았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앞서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현금 50억원을 요구한 협박녀를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다.
이병헌에 집사달라 요구하며 협박한 다희와 이지연는 지난 7월 1일 지인 소개로 이병헌을 알게 됐고, 이후 함께 어울리던 중 두 사람이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요구할 계획을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에 집사달라 요구한 협박녀들은 지난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모델 이모 씨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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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