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제일기획은 1일 삼성농구단 신임단장에 김성종 상무를 임명했다. 김 단장은 앞으로 남자농구 삼성 썬더스와 여자농구 삼성 블루밍스의 통합 단장을 맡게 됐다.
신임 김 단장은 그동안 FIFA 마케팅 한국법인장, HSBC 마케팅상무, 제일기획 스포츠마케팅팀장을 역임하였으며 제일기획 동남아 및 구주총괄 법인장을 거쳤다. 그는 "팀이 어려운 시기에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수단과 하나가 되어 기본에 충실하고 강한 농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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