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고성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아슬아슬하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0.2%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BS '비밀의 문'은 10.0%를 기록해 '야경꾼일지'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당분간 월화드라마에서 두 작품의 경쟁구도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연애의 발견'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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