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태완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THE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배구 여자 4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 한국이 세트스코어 3-0(25:16 25:19 25:16)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효희 조카가 김연경을 보고 울음을 터트려 이효희가 안아주자 김연경이 아이에게 화해의 제스쳐를 보내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