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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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살인 목격+증거 찾았다 '이제훈 도울까'

기사입력 2014.09.29 22:47 / 기사수정 2014.09.29 22:47

'비밀의 문'의 김유정이 서준영 살인사건을 도울지 고민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김유정이 서준영 살인사건을 도울지 고민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김유정이 서준영 살인사건의 증거를 두고 고민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3회에서는 서지담(김유정 분)이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 목격자로 나설 것인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담은 신흥복이 가지고 있던 세책표를 발견했지만, "신흥복이 이걸 지니고 있었다는 걸 증명하려면 이걸 다 내놓아야 하는데"라며 고민했다.

이에 서균(권해효)은 "이거 내밀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우리 세책방은 그 날로 끝장이야"라고 못 박았다.

이때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의 지시를 받고 세책방 단속 중이던 변종인(정문성)이 들이닥쳤다. 서균의 임기응변으로 세책방이 들통 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서지담이 목격을 증언하고 이선(이제훈)을 도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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