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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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나쁜녀석들' 촬영장에 밥차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4.09.29 13:13 / 기사수정 2014.09.29 13:15

김승현 기자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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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29일 SM C&C에 따르면 극 중 카리스마 있는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은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강예원은 드라마 특성상 과격한 액션 장면이 많아 고생하는 배우들과 쌀쌀해진 날씨 및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며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운을 북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관계자는 "강예원은 고된 촬영에도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배우이다. 또한 이번 밥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야식차를 쏘는 등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세심하게 배려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나쁜 녀석들'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모두가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내달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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