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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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美 대니 "부모 자식간 돈거래, 계약서 작성"

기사입력 2014.09.29 12:56 / 기사수정 2014.09.29 12:57

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대니 애런즈가 미국의 부모 자식 간 철저한 돈 거래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잠시 개인 일정으로 미국으로 떠나, 그룹 유즈드카세트의 멤버인 대니 애런즈가 일일 미국 대표로 함께 한다.

MC 성시경이 "부모님에게 경제 교육을 어떻게 받았냐"고 묻자, 대니 애런즈는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받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릴 때는 계약서를 썼다"고 대답했다.

이어 대니 애런즈는 "돈을 얼마나 빌렸는지, 언제까지 갚을 건지를 써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도 계약서를 쓴다"고 덧붙였다.

각국 청년들의 다양한 경제관념에 대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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