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구 중계 시청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인천아시안게임2014 야구결승 한국vs대만'의 시청률이 MBC에 밀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인천아시안게임2014야구 결승 한국vs대만'이 SBS와 MBC에서 동시에 중계됐다.
SBS는 박찬호를, MBC에서는 허구연을 해설위원으로 내세워 명품 중계를 선보였다. SBS는 8.0%, MBC는 1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MBC가 SBS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류중일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6-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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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