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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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지호, 유민상 제자로 '쉰 밀회' 등장

기사입력 2014.09.28 23:27 / 기사수정 2014.09.28 23:27

'개그콘서트' 신지호가 유민상의 제자로 변신했다. ⓒ KBS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신지호가 유민상의 제자로 변신했다. ⓒ KBS 방송화면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유민상의 제자로 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쉰 밀회' 코너에서는 신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민상은 김지민과 김대희에게 "나한테 얼짱 피아니스트 제자가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 있게 누군가를 소개했다.

유민상의 소개를 받고 무대로 나온 사람은 바로 신지호였다.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신지호는 "87년생 28살 피아니스트 신지호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신지호는 김지민의 제자인 김대희와 인사를 나눈 뒤 실력 발휘를 해 보라는 유민상의 말에 동요를 연주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연주를 이어가던 신지호는 건반 위에 앉는 엔딩 포즈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희는 진짜 피아니스트인 신지호의 실력에 놀라며 피아노 의자에 앉아 김지민에게 도에 대한 설명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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