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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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 볼링 3인조 금메달…손연희·이나영 2관왕

기사입력 2014.09.28 13:0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볼링대표팀이 3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희(30·용인시청),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 정다운(28·창원시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28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6게임 합계 3896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싱가포르(3753점)가 차지했고, 이영승(18·한체대), 전은희(25·서울시설관리공단), 김진선(21·구미시청)으로 구성된 또 다른 한국 팀이 합계 3692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볼링은 지난 26일 여자 2인조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손연희와 이나영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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