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 TV조선 방송화면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가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인 가운데, 이 장면이 재촬영 된 것이었다는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는 주인공 차기영(박시연 분)과 박태연(노민우)의 관계가 첫 키스부터 베드신까지 빠르게 그려졌다.
이날 차기영은 박태연에게 "나랑 한번 사귀어 볼래요?"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양치질 후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이후 커플이 된 차기영과 박태연은 호텔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며 베드신을 선보였다. 차기영은 "몸도 폭발해 버릴 것 같다"는 과감한 발언으로 수위를 더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2일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노민우와 베드신에 관해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결국 재촬영하게 됐는데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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