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통과…최저 득표 아냐

기사입력 2014.09.27 23:57 / 기사수정 2014.09.27 23:5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태진아가 2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태진아가 2라운드를 통과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진아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히든싱어3' 태진아편 2라운드가 그려졌다.

주영훈, 성진우 등은 태진아가 4번에 있다고 추측했다. 이 와중에 권오중은 태진아가 아닌 사람으로 4번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장동민, 박원숙, 권오중은 5번을 태진아로 꼽았다.

태진아는 4번에 있었다. "4번이 저렴한 허스키 목소리가 난다"며 절대 아니라고 말했던 권오중은 당황했다. 태진아는 13표로 2등을 차지했다. 5번은 6표를 받으며 1라운드에 이어 1등, 1번은 14표, 4번은 16표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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