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김성주, 달라진 박준형에 감탄 "탁월한 이해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김성주가 박준형의 능력에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서비스 및 상품판매 등을 담당하는 현장마케팅팀에 배정 받은 박준형과 김성주는 팀장의 지시에 따라 외근을 나가게 됐다.

김성주는 "팀장님에게 혼나고 나서 박준형이 회의를 하자고 하더라"라고 했고, 그의 말대로 박준형은 이전과 달리 진지하게 회의에 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각과 소란스러운 태도로 팀장에게 따끔하게 혼났고, 멘토도 함께 지적을 당하며 상당히 미안해 했다.

김성주는 "팀장이 말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는데, 박준형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더라. 영어로 세줄로 요약해놨다"며 박준형의 달라진 자세에 감탄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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