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JK 김동욱, 회식 후유증 없다 '부지런한 신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JK 김동욱이 부지런함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날 회식으로 인해 과음했던 인재개발팀의 JK 김동욱은 출근 시간인 8시 30분보다 50분 일찍 오며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또 직장 동료들의 커피까지 챙겼고, 팀장님은 만족해 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한 예원은 "어제 혼났던 것을 되새겼다"면서 반성한 기색을 보였고, 일찌감치 적응한 두 사람에 회사 동료들은 흡족해 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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