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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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강용석, 시작부터 강하다…고소의 아이콘 '셀프디스'

기사입력 2014.09.27 22:14 / 기사수정 2014.09.27 22:14

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강용석이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강용석이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강용석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강용석이 등장부터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강용석은 'SNL 코리아' 크루와 함께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개사한 '얘가 제일 잘 나가'를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였다.

가사에는 '누가 봐도 얘가 좀 고소하잖아', '욕 댓글 따라오지만 앞만 보고 질주해', '그런데 하는 짓은 기껏해야 모두까기' 등 거침없는 강용석 디스가 담겨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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