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와 민우가 친인척 관계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민우 트위터
▲ 남보라, 민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남보라와 보이프렌드 멤버 민우가 고모 조카 사이임이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민우는 트위터에 "소유X어반자카파 '틈' 나왔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보라 누님이 사실 제 고모예요.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주시고 노래 너무 좋으니 많은 사랑해주세요. 고모 짱! '틈' 짱!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민우가 친인척인 남보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영화 '써니', '용의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사랑만 할래' 등에 출연했다. 민우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1년 보이프렌드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남보라 민우 친인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민우 진짜 닮았네", "남보라-민우가 친인척 관계였다니", "남보라-민우를 보면 세상이 참 좁다는 걸 알 수 있네", "남보라-민우 친남매 같은데 고모 조카라니", "남보라-민우 둘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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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