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남궁민-홍진영이 동생 부부와 만날 준비를 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궁민과 홍진영이 출산용품이라는 신세계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이 동생 부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지난번에 홍진영의 부모님을 만난 일을 언급하며 홍진영에게 자신의 동생을 만나보겠느냐고 했다.
남궁민은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동생과 홍진영이 서로 통화할 수 있게 한 뒤 임신 6개월인 제수씨를 위해 출산용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홍진영은 휴대폰으로 출산용품 검색을 하며 수유 쿠션, 유축기, 회음부 방석 등 생소한 물건들에 쑥스러워했다. 남궁민 역시 출산용품마다 굳이 시범을 보이려고 하며 손 둘 곳을 찾지 못해 므흣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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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