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홍종현과 유라가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첫날밤에 민낯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100일 기념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해산물 요리로 저녁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 준비를 했다.
먼저 유라가 욕실에 들어가 세안을 하며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욕실에서 나온 유라는 계속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민망해서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홍종현도 욕실로 들어가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왔다. 홍종현은 메이크업 전후 차이가 없어 민낯미남으로 등극했다.
유라 역시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라는 아무래도 처음 민낯을 보이는 거라 쑥스러웠는지 연신 "오빠는 여자 마음을 모른다. 벗겨진 기분이다"라며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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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