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 서태지컴퍼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태지(본명 정현철·42) 측이 악플러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악플러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 많은 팬들이 관련된 캡쳐 등 자료를 계속 보내주고 계신다. 기존의 채증 자료와 함께 고소할 것인 지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와 법조계의 말을 빌려 서태지 측이 최근 악성 댓글을 달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태지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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