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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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

기사입력 2014.09.27 00:49 / 기사수정 2014.09.27 00:49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천이슬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천이슬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천이슬이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게스트로 배우 천이슬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자신의 수식어로 베이글녀, 섹시녀, 엘프녀 등 중에 원하는 거 있냐"라고 질문했고, 천이슬은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천이슬은 "엉덩이가 자신 있다. 자신 없는 신체 부위는 가슴이다"라고 밝혔다. MC들은 "별명이 베이글녀 아니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한혜진은 "모으는 건 한계가 있다"며 "마릴린 먼로 콘셉트로 찍은 적이 있는데 기자분이 등에서부터 끌어모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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