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노안과 동안 맞히기 미션을 진행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노안 동안 맞추기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손진영과 박은영이 출연해 동안이거나 노안인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방청객들 중 동안과 노안을 구분해야 했다. 이들은 마지막 조에서 난항을 겪었다. 해당 조에는 실제 나이가 같은 다섯 명의 동안과 노안이 속해 있었다.
이에 장동민은 "이건 2015년 수능시험에 나와도 못 맞힐 문제다. 정말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한 추리가 끝난 뒤, 다섯 명의 나이가 공개됐다. 이들이 모두 28세라는 것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혼란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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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