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 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오늘(27일)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윤지는 27일 오후 6시 10년 동안 알고 지낸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지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알려졌다. 당시 이윤지 측 관계자는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배려심이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2일에는 웨딩화보를 공개, 기품있는 모습부터 단아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현재 방송 중인 '리셋' 후속작 '닥터프로스트'에 캐스팅 된 상태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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