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13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헤모글로빈 수치 제로…어떤 역할?

기사입력 2014.09.26 16:04 / 기사수정 2014.09.26 16:04

조재용 기자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 온라인 커뮤니티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 온라인 커뮤니티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밝혀진 가운데 헤모글로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아일랜드 워터퍼드에 사는 4살 소녀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났지만 기적적인 삶을 살고 있다.

'메이시'라는 이름의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는 태어날 당시 혈관에 열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있었다. 그 이유는 '태아 모체출혈'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에 혈구를 포함한 몸의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모두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메이시가 태어날 당시 그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0'이었고 긴급 수혈이 필요했다. 하지만 정맥을 찾을 수도 없어 탯줄로 수혈했다.

헤모글로빈은 척추동물의 적혈구 속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색소 단백질로 생체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한다.

세번의 혈구를 포함한 수혈을 받고 메이시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뇌의 장애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기적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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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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