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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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미녀의 탄생' 출연 확정…누리꾼 "로코킹 활약 기대돼"

기사입력 2014.09.26 13:16

주상욱 '미녀의 탄생'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주상욱 '미녀의 탄생'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주상욱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상욱 '미녀의 탄생' 출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이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주상욱은 이번 작품에서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아 생기는 병인 '상심증후군'을 앓고 있는 SJ그룹의 거대 상속자 한태희를 연기한다.

극 중 한태희는 물불 가리지 않는 활화산 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뚱뚱한 여자 사금란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로 180도 변신시키는 인물이다. 이후 자신이 만들어낸 미녀 사라에게 마음을 뺏기며 좌충우돌 로맨스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앙큼한 돌싱녀'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주상욱은 자신의 두번째 로맨틱 코미디인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킹의 존재감을 확실히 굳힐 계획이다.

주상욱 '미녀의 탄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미녀의 탄생', 로코킹 활약 기대되네요", "주상욱 '미녀의 탄생', 이번에도 멋진 연기 보여주길", "주상욱 '미녀의 탄생', 뭘 해도 믿고 보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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