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 마담뺑덕 티저포스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마담 뺑덕'이 개봉 하루 전인 10월 1일 ‘CGV스타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마담 뺑덕' 측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전국 CGV 17개 관에서 ‘CGV스타 라이브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봉일보다 하루 먼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CGV스타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이 끝난 후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는 '마담 뺑덕'의 주역인 정우성과 이솜, 임필성 감독을 비롯해 방송인 김태진과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사회자로 참여한다. 영화의 숨겨진 이야기에서 영화 밖 사랑과 욕망에 대한 차별화된 토크까지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CGV 17개 상영관(압구정, 영등포, 목동, 강변, 용산, 구로, 상암, 일산,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의 3,500석 규모로 열린다. 욕망과 집착에 대한 연애 사연을 듣고 임필성 감독, 정우성, 이솜, 곽정은이 욕망남, 집착녀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을 들려주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도 마련됐다.
공식 페이스북에는 관객들의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그에 대한 배우들의 솔직한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의 이야기로 비튼 '마담 뺑덕'은 10월 2일 개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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