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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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나이 잊은 청순 미모 '순백의 여신' [화보]

기사입력 2014.09.26 08:33 / 기사수정 2014.09.26 08:33

최강희가 청순 매력을 드러냈다 ⓒ 마리끌레르
최강희가 청순 매력을 드러냈다 ⓒ 마리끌레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강희(38)가 순백의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최강희 소속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꾸밈 없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 차림에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최강희는 평온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시스루 차림에 레이스 팬츠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도 눈에 띈다.

촬영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본인이 직접 시안을 준비해 올 정도로 화보에 열의를 보였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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