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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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대응 언급 "잘못된 대처였다"

기사입력 2014.09.26 08:15 / 기사수정 2014.09.26 08:20

조재용 기자
'썰전'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썰전'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입 모아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병헌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사생활 동영상을 빌미로 금품 협박을 당했다. 이에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지만 오히려 후폭풍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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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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