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정유미 ⓒ 김새론 트위터
▲ 김새론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새론과 정유미의 촬영장 인증샷이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정유미와 영화 '맨홀'의 촬영 현장에서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의 뒤에 잠옷차림으로 누워있는 김새론은 공포감을 유발하려는 듯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정유미는 영화 '맨홀'에서 극 중 부모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자매를 연기했다.
한편,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물로,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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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