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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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초능력 드러나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4.09.25 22:50 / 기사수정 2014.09.25 22:50

'아이언맨' 이동욱이 김갑수의 집을 찾아갔다. ⓒ KBS 방송화면
'아이언맨' 이동욱이 김갑수의 집을 찾아갔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욱의 초능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6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초능력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김태희(한은정)의 죽음에 아버지 주장원(김갑수)가 얽혀 있음을 알고 분노하다 몸에 칼이 돋는 모습을 보게 됐다.

주홍빈은 당장 주장원을 찾아가 김태희의 죽음에 대해 추궁했다. 주장원은 자신은 상관없는 일이라며 뻔뻔하게 발뺌했다.

고비서(한정수)는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주홍빈이 염려돼 주장원을 들쳐 업고 주홍빈 곁에서 떨어뜨려 놨다.

주홍빈은 주장원에 대한 분노로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다가 벽을 세게 쳤다. 그런데 주홍빈의 주먹에서는 피가 단 한 방울도 흐르지 않았다.

오히려 주홍빈의 주먹 한 방에 집 전체가 울리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주홍빈은 예상치 못한 자신의 괴력에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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