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박문성 해설위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 대한민국-홍콩 전에 앞서 우리팀 이재성 선수의 맹활약을 예측했다.
SBS 박문성 위원은 경기 전 오프닝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20명 중 세 명이 빠지고 17명이 뛰게 됐다. 하지만 이재성 선수가 공간을 만드는 능력과 그 속에서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대해 볼 만하다"라며 이재성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프닝 촬영 말미에 SBS 배성재 캐스터는 박문성 위원에게 "오늘은 제스쳐가 좀 크신 것 아니냐. 시청률 경쟁을 의식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 대한민국-홍콩 전은 25일 오후 8시 SBS에서 중계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