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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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오수진, '뽀뽀'에 격한 반응…"스킵십이 좋다"

기사입력 2014.09.25 00:45 / 기사수정 2014.09.25 00:45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스킨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스킨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스킨십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수진은 친구의 웨딩 촬영 들러리를 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그는 사진을 찍는 친구 커플을 보며 "뽀뽀를 하려면 하지 계속..."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왜 웃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알지 않느냐. 왜 그러느냐"라며 멋쩍게 웃었다.

오수진은 "좀 그렇게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손 잡고 스킨십하고 뽀뽀하고 그냥 그런"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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