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의 연인, 김사은…'짝' 여자1호·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을 비롯해 지난해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했다. 또 그는 2013년 SBS '짝' 여자 1호로 관심을 받았다. 김사은은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도 출연 중이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성민 본인에게 물어보니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사은과 성민이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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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