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사은 측이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사은과 성민이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성민과 김사은이 SNS에 올린 사진 속에 서로 비슷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착용했다는 것을 들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성민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정규 7집 'MAMACITA'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 '칼라풀'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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