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민희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조인성 씨와의 결별설 기사를 방금 접했다.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교제 1년 6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사석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우는 남자' 이후 휴지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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