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 사람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레드카펫' 윤계상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의 스틸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순정마초’이자 19금 영화 감독 정우 역으로 출연했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인물을 연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코믹하고 말랑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윤계상의 다양한 표정 변화가 담겨 있다.
감독이라는 영화 속 캐릭터에 맞게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까치집 진 머리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작업실인 듯한 공간에서 셔츠 소매를 걷어 부치고 눈을 치켜 뜬 모습도 인상적이다.
'레드 카펫'은 10월 23일 개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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