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보 ⓒ 엘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효리가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꾸뛰르 컬러(COUTRE COLOR)’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뷰티화보에서 이효리는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블랙드레스에 도발적인 모습, 은근한 스모키 아이와 여리여리한 핑크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우아한 가을여인의 뷰티룩을 선보였다.
여전히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이효리는 자연을 벗 삼아 일주일에 세 번 요가를 하는 등 소박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외모 가꾸기 말고도 커리어, 사랑하는 사람, 작품, 취미 등 인생에서 의미 있는 것을 찾아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마음가짐에 달렸다. 마음속에서 ‘그래, 이 정도면 됐어’ 라고 하면 그게 정점이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